상단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본문 하위메뉴 바로가기 하단 바로가기

삼보소식

HOME 삼보소식

삼보소식

12월 29일 송년법회 원순스님 선요 첫 법문

관리자   /   2019-12-31


 

 25. 알지 못하는 자리가 바로 부처님의 뼛골 

 

 일년 삼백육십 날이 어느 덧 지나 오늘밤으로 

 

 끝나는데 열이면 열 모두 참선(參禪) 하나 

 

 선()을 알지 못하고도를 배우나 도 또한 

 

 알지를 못한다.단지 이 알지 못한다는 부지불식

 

 (不知不識)이란 네 글자가 바로 삼세제불

 

 (三世諸佛)의 뼛골이며 일대장교(一大藏敎)의 

 

 근원이다.